다들 그러시죠? 월요일 아침은 유독 일어나기 힘듭니다. 오늘 같은 경우 특히 심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월요일이긴 한데, 3일간의 연휴 후 월요일이죠. 더욱이 2주 연속 연휴였으니 그 강도가 좀 더 센 것 같네요.

Ruggie (1)

어지간한 알람 소리로는 좀처럼 깨지 않는 분들을 위한 신개념 알람 시계를 소개합니다. 러기(Ruggie)라는 제품인데요. 자칭 세계 최고의 알람 시계라고 합니다. 어떤 시계일까요?

Ruggie (2)

무려 발로 밟아야 꺼지는 알람 시계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자명종 시계의 경우 알람이 울리면 스누즈 버튼을 누르거나 그냥 꺼버리고 다시 잠들 수 있지만 러기는 적어도 침대에 걸터앉아야 알람이 끌 수 있으니 확실하게 잠에서 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uggie (1)

좌측 상단에 LED가 내장되어 있어 시간을 표시해줍니다. 바닥면에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알람이 울렸을 때 3초 이상 밟아야 꺼지게 되죠. 알람 시간이나 벨소리 등은 PC와 USB 연결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Ruggie (3)

발패드 자체로도 훌륭합니다. 양털 재질로 되어 있으며 내장재는 메모리폼이죠. 하지만 아무리 부드러워도 아침마다 밟을 때는 왠지 짜증나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러기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곧 마감 예정인 얼리버드 특가는 82달러(약 9만7천원), 그 이후로는 110달러(약 13만원)입니다. 배송은 2016년 9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 링크 :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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