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나 뉴발란스는 수집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 성향이 강한 신발입니다. 이런 신발은 디자인이 거의 같은 모습입니다. 컬러나 패턴만 조금씩 다를 뿐이죠. 이런 컬러와 패턴이 수집의 이유가 됩니다.

ShiftWear (3)

시프트웨어(ShiftWear)라는 신발인데요. 어쩌면 하나만으로 수집을 끝낼 수 있는 신발일 수 있습니다.

ShiftWear (1)

옆면 전체가 컬러 전자종이(E-Paper) 플레시블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는데요. 스마트폰과 연동해 원하는 컬러나 이미지, 애니메이션 등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귀찮지만 않으면 매일 다른 신발을 신을 수도 있죠.

ShiftWear (2)

배터리는 최대 30일 간다고 합니다. 전자종이 자체가 배터리 소모가 큰 편이 아니지만 신고 다니는 것으로 충전할 수 있으니 배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ShiftWear (1)

방수도 가능합니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지만 세탁기에 돌릴 수도 있죠. 신발 전체를 방탄조끼 소재인 케블라 섬유로 코팅했다고 합니다.

ShiftWear (3)

로우(L1)부터 미드(M1), 하이(H1)까지 있어 선호하는 타입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ShiftWear (2)

옆면만이 아닌 전체가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로 된 한정판 모델도 있습니다. 거의 그림을 신고 다니는 수준이네요.

ShiftWear (1)

시프트웨어는 현재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목표액은 이미 훌쩍 넘겼고요. 아직 20여일 남았으니 꽤나 많은 비용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우는 150달러(약 17만원), 미드는 250달러(약 29만원), 하이는 350달러(약 40만5천원)입니다. 배송은 2016년 가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 링크 : 인디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