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이 새로운 고음질 플레이어, 플레뉴 D(PLENUE D)를 출시했습니다. 아이리버의 아스텔앤컨만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만들고 있었네요. 플레뉴 D는 플레뉴 1, 플레뉴 M에 이은 코원의 세 번째 고음질 플레이어입니다.

PLENUE D (1)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가격일 겁니다. 제목처럼 20만원대라고 하기에는 좀 억울한 29만9천원인데요. 아스텔앤컨만 접하다가 플레뉴 D를 보면 엄청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가장 저렴한 아스텔앤컨인 AK Jr(56만8천원)의 절반 수준이죠.

전작인 플레뉴 1(125만원)이나 플레뉴 M(85만원)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가격을 낮췄습니다.

PLENUE D (4)

대신 DSD 파일 재생이나 USB DAC 기능이 빠졌습니다. 내장 메모리도 32GB 뿐이고요. 24bit/192kHz 음원 재생에만 초점을 맞춘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PLENUE D (3)

몇몇 기능을 빼서 그런지 배터리 시간은 크게 늘었습니다. MP3 파일 재생은 100시간, 고해상도 음원은 51시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PLENUE D (2)

넉넉한 배터리 시간과 함께 휴대성도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크기는 53.1×77.2×14.9mm, 무게는 94g이죠. 가격은 낮췄지만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PLENUE D (5)

여러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아스텔앤컨과 비교되겠지만 어쨌든 가격만큼은 매력적인 기기로 보입니다. 남는 돈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투자하면 되겠네요.

참고 링크 : 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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