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샤오미 소식입니다. 샤오미가 태블릿도 공개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태블릿에 그리 관심은 없지만 공기청정기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까지 마무리해야 할 것만 같아서 소개합니다. 미패드 2(Mi Pad 2)입니다.

Mi Pad 2 (3)

가장 궁금한 점부터 얘기해볼까요? 가격은 16GB 모델 기준으로 999위안(약 17만8천원)입니다. 같은 7.9인치 크기인 아이패드 미니 16GB 모델은 48만원이죠.

Mi Pad 2 (4)

전작에 비해 제법 얇아졌습니다. 6.95mm인데요. 아이패드 미니는 6.1mm지만 30만원 차이에 이 정도라면 훌륭합니다. 무게도 322g으로 가벼워졌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299g입니다.

Mi Pad 2 (2)

디스플레이는 엄청 좋아졌습니다. 2048×1536 해상도에 326ppi로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하죠.

Mi Pad 2 (5)

배터리 용량은 6,190mAh로 5,124mAh인 아이패드 미니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12시간, 음악 100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대기 시간은 648시간입니다.

Mi Pad 2 (6)

USB-C 포트를 사용합니다. 샤오미도 USB-C 시대를 시작하는 걸까요? 조금 뜬금 없지만 넉넉한 배터리와 함께 빠른 충전, 데이터 전송은 반갑습니다.

Mi Pad 2 (7)

인텔 아톰 X5-Z8500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성능이 어느 정도일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램은 2GB고요.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 화소와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Mi Pad 2 (1)

가격은 앞서 얘기한대로 999위안이고요. 64GB 모델은 1299위안입니다. 큰 맘먹고 사야 하는 아이패드 미니와 달리 좀 더 부담 없이 지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북 단말기 수준의 가격이니 말이죠. 이북 단말기 대신 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링크 : 샤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