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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라는 이름의 어원은 라틴어인 소너스(Sonnus) 즉, ‘소리’입니다. 사실 소니는 최초의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발명했고, CD포맷을 개발했으며, 워크맨으로 전성기를 맞은 대표적 오디오 기업입니다.
소니는 여전히 오디오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니가 지난 8일, 78.6cm 높이의 타워형 오디오 시스템 MHC-V3를 발표했습니다. 언뜻 보면 스피커의 한 쪽 같은데요. 사실 일체형 오디오입니다.  이 제품은 제품 상단에 무려 DJ 턴테이블이 탑재됐습니다. 이게 무슨 시대착오냐고요? 이건 클럽 DJ의 턴테이블이 아니라 그냥 재미있는 액세서리입니다. 듣고 있는 곡을 돌려 음향효과를 넣을 수 있는 전자식 장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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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중앙엔 20cm의 대형우퍼가 탑재됐습니다.  그 외 4cm 트위터 x 2.0cm 미드 레인지를 탑재한 3방향 구조로 구성된 5유닛 스피커 시스템입니다. 최대 출력은 450W입니다. 빵빵하네요.  오디오 밑부분에는 저음의 음압을 강화하는 사운드 프레셔 혼(Sound Pressure Horn)의 개구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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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을 3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배스 바주카(Bass bazooka) 중앙 턴테이블을 돌려 ‘ISOLATOR’,’FLNGER,’WAH’ 3가지 효과를 음악재생 중에 넣을 수 있습니다.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효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MP3등의 압축음원을 고음질화하는 DSEE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엄청난 기능이죠? 일반인이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스마트한 기능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 NFC, CD, FM/AM 라디오, USB 재생, 아날로그(RCA)단자도 대응합니다. 아이폰, 워크맨에 직접 연결하여 재생도 가능합니다. CD나 라디오에서 출력되는 음악들을  MP3파일로 USB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코덱은 SBC 및 AAC를 지원합니다. 폭 280mm x깊이280mm x높이 786mm의 크기에 무게는 13Kg입니다. 이동용 바퀴가 달려 있어 제품의 위치를 변경할 때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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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C-V3의 출시일은 일본을 기준으로 10월 18일입니다. 가격은 3만 8천엔(약 37만원) 전후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소니 프라이스치고는 저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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