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슬그머니 오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집에 있을 때는 어떤 옷차림이 가장 좋을까요? 옷을 쾌적하게 입자니 몸이 으슬으슬하고, 춥다고 몇 겹씩 껴입으면 답답하기 일쑤인데요. 이번 겨울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코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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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쿠세라(ボクセラ)’라고 하는 옷입니다. 전형적인 일본풍 세라복처럼 생겼네요. 독특한 아이템을 주로 만들어왔던, 비비랩(Bibi Lab)이라는 일본 기업이 만들었습니다. 뭔가 조금 이상하신가요?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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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세라는 청순함을 뽐낼 수 있는 퓨어 화이트, 그리고 어두운 포스를 내뿜는 다크니스 블랙의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매력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역시 청순미가 돋보이는 순수한 화이트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붉은색 스카프도 심장을 강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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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세라의 장점은 우선 기모로 된 재질의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언제나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테르입니다. 그리고 170cm, 180cm대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남성도 커버할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가 마련되어 있죠. 네, 맞습니다. 진정 남자를 위한 세라복입니다. 그런 표정은 짓지 말아주세요. 저는 단지 제품 정보를 전해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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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자에게는 한복처럼 아랫도리가 넉넉한 옷이 인간 생물학적 측면에서도 좋은데요. 보쿠세라 역시 그 점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옷 전체가 하나로 만들어져 있는 이 원피스 형태의 보쿠세라는 활동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슬림핏의 바지 때문에 위협받던 남자의 건강까지 배려하죠. 그리고 집에서 혼자 여자옷을 입어보고 싶어하는 남자들을 위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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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면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게 더 보기는 좋은 것 같네요. 혹은 블랙과 화이트를 서로 하나씩 입고 오붓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를 허락하는 여자친구라면 감사의 뜻으로 삼천배라도 우선 하셔야겠죠. 보쿠세라는 아마존, 일본 야후 쇼핑 등에서 실제로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가격은 8200엔(약 7만7천원)입니다.

참고 링크 : 비비랩

박세환
여러분의 잔고를 보호하거나 혹은 바닥낼 자신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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