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의 11번째 펀딩

fund 1013

10번 꽉 채우고 또다시 첫 번째 얼리펀딩입니다. 이미 펀딩한 10개 제품이 어디까지 왔나 훑어보기도 전에 펀딩부터 했네요. 그렇습니다. 지를 땐 질러야죠.

11차 얼리펀딩은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소개한 14개 제품 중에서 골랐는데요. 먼저 주요 제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스냅 프로(SNAP! PRO)

SNAP PRO 02

아이폰을 그럴듯한 콤팩트 디카로 변신시키는 케이스 액세서리입니다. 원목 그립, 셔터 버튼이 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었죠.
> http://www.earlyadopter.co.kr/63284

 

홀가(Holga)

장난감 같은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사진으로 잘 알려진 토이 카메라, 홀가의 디자털 버전입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63402

 

슬라이더(Sliders)

Sliders 04

자전거와 킥보드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치마를 입은 여성도 우아하게 탈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63816

 

벌빙(Bulbing)

Bulbing 04

만들다가 만 것처럼 뼈대만 남은 램프로 같은데요. 3D로 보이는 2D 탁상용 램프입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63836

 

호버보드(Hoverboard)

Photo_Board

외발 전동 휠에 스케이트보드가 결합된 모습입니다. 실제 하늘을 날지는 못해도 하늘을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죠.
> http://www.earlyadopter.co.kr/63991

 

앞서 소개한 5가지 제품 말고도 이런 제품이 있었습니다.
> 바퀴 크기로 접히는 자전거, 헬릭스(Helix)
> 이름만 같은 멀티툴, 엑소(EXO)
> 보조배터리가 내장된 화장품, 아임업(I’mUp)
> 디지털 기능이 내장된 아날로그 자전거 벨, 핑벨(Pingbell)
> 건강 팔찌로 변신하는 아이폰 범퍼 케이스, 리버콤(Libercom)
> 이름처럼 위아래만 감싸는 아이폰 케이스, 비키니(Bkeeni)
> 보조 배터리가 내장된 지갑, 수노(SUNO)
> 장보기에 특화된 자전거, 카고 노드(Cargo Node)
> 엑소랑 관계 없는 고프로 케이스, 엑소 GP-1(The Exo GP-1)

 

얼리어답터의 11번째 선택

Hoverboard 02

사실 가장 관심이 갖던 제품은 호버보드(Hoverboard)였습니다. 이름도 이름이지만 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빽투더퓨처 속 호버보드가 연상되죠. 하지만 큰 걸림돌이 있었는데요. 바로 3,775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이었죠.

다름 제품으로 눈을 돌려봤습니다. 스냅 프로(SNAP! PRO)는 괜찮아 보이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무참히(!) 패스했고요. 슬라이더(Sliders)도 아이디어가 괜찮았지만, 제가 치마를 입지 않아서 역시 패스했습니다.

Holga Digital 04

홀가(Holga)와 벌빙(Bulbing)이 박빙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주로 스마트 디바이스 쪽이었던 것 같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벌빙(Bulbing)으로 기우는가 했는데, 주변에서 홀가(Holga)를 더 선호하더군요. 아무래도 벌빙(Bulbing)보다 홀가(Holga)가 가지고 놀기는 재밌겠죠.

fund 1013-1

그래서 홀가(Holga)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가격은 75CAD(캐나다달러). 슈퍼얼리버드가 딱 2자리 남았는데 운 좋게 겟(!) 했네요. 배송비는 13CAD였고요. 배송은 비교적 빠른 12월입니다. 이제 정말로 얼리펀딩 제품들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참고 링크 : 킥스타터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