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취를 시작하면서 집이 너무 휑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방을 한번 꾸며보려고 마음을 먹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이어지는 웹 서핑… 예산을 20만원으로 잡고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아봤는데요. 이게 웬걸… 특별하게 뭔가 많이 샀다고 생각조차 안 했는데 예산을 훌쩍 넘어버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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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20만원이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만 막상 쇼핑하면 아쉬움이 들기 마련이죠. 어떻게 하면 20만원을 쓰고 200만원(!)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TV조선의 ‘영수증을 보여줘’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아무리 새 물건이라도 일단 패키지를 뜯고 꺼내기만 해도 중고로 취급해 가격이 확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즉, 중고 중에도 분명 새 것처럼 깨끗하고 만족할 수 있는 물건이 많다는 얘기가 되고, 중고 쇼핑을 잘만 하면 가성비 극강의 효율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셀잇(Sell it) 사이트로 가봤습니다. 셀잇, 아시나요? 중고XX와 같은 커뮤니티와 달리 사기 피해 없이 안전하게 중고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죠. 지난 번에 예전에 사용하던 아이폰 5를 셀잇을 통해 판매했는데 크레딧이 20만원이나 쌓여 있더라고요. 왠지 옷장에서 꺼내 입은 옷 주머니에서 5만원짜리가 나온 느낌이었죠.

참고 링크 : 셀잇 크레딧 20만원 지급 이벤트

 

든든한 배가 우선, 테팔 전기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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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신선놀음의 첫 번째! 뭐니뭐니해도 든든한 배가 우선이 아닐까요? 그래서 생활가전 카테고리를 클릭했습니다. 처음 눈에 들어온 제품은 바로 테팔의 EXCELIO AMBIANCE 전기그릴이었는데요. 테팔 전기그릴은 굽는 속도가 빠르고, 닦아내기도 좋아 예전에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던 제품이죠.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아무래도 이 중고 제품이다 보니 생활 스크래치가 있는지 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찍히거나 깨진 부분 없이 조금(!)의 사용감만 있는데도 4만7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맞이하고 있더라고요. 고민없이 장바구니로 직행.

제품 링크 : 테팔 EXCELIO AMBIANCE 전기그릴

 

깔끔하게 커피 한 잔, 보쉬 커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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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깔끔하게 커피 한 잔 해야겠죠? 두 번째 구매한 제품은 보쉬 커피머신 TAS2005KR입니다. 이 제품은 원터치 다이얼 방식으로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죠. 게다가 자동 가열과 스팀 헹굼 기능 등의 기능이 있어 별도로 세척이 없이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죠. 커피를 만든 후에는 자동으로 준비 모드로 돌아가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도 높은 편. 근데 셀잇에서는 겨우 3만6천원.

제품 링크 : 보쉬 커피머신 TAS2005KR

 

처리가 곤란한 음식물 쓰레기, 쿠스한트 음식물 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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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고, 커피도 마셨으면 이제 뒷정리를 해야 하는데, 혼자 살 때 가장 처리하기 곤란한 게 바로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쓰레기 봉투를 쓰자니 양이 워낙 적어 방치하면 집에 악취가 진동을 하고, 그냥 내다버리자니 아깝고,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죠.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쿠스한트 음식물 처리기 KFP-FE30A를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원적외선과 음이온 특수히터가 있어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대로 봉쇄해 주죠. 무려 30만원 후반대인 이 제품도 셀잇에서는 단돈 7만5천원.

제품 링크 : 쿠스한트 음식물 처리기 KFP-FE30A

 

은은한 분위기 연출, 필립스 캔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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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구입한 제품은 필립스 캔들라이트입니다. 은은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제품이죠. 아무리 남자 혼자 살아도 분위기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혹시나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 올 수도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실제 촛불이 흔들리는 효과까지 연출할 수 있으니 이보다 쉽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셀잇애서 3만5천원에 가져왔습니다.

제품 링크 : 필립스 캔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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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가득 샀는데도 7천원이 남는군요. 전기그릴, 커피머신, 음식물처리기, 무드등까지 샀는데도 20만원이 채 되지 않네요.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중고도 잘 활용하면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즐거울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어쩌면 쇼핑의 끝은 중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셀잇에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2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1~2만원도 아니라 ‘사장님이 미쳤어요’ 수준인 20만원인데 중고 쇼핑을 준비한다면 놓칠 수 없는 기회 아닐까요?

참고 링크 : 셀잇 크레딧 20만원 지급 이벤트

 

* 본 콘텐츠는 얼리어답터 파트너 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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