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怪物, Monster하면 어떤 게 먼저 생각날까요? 먼저 유명한 영화부터 메이저리그의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 드렁큰타이거 5집 앨범, 그리고 어린 시절을 수놓았던 포켓몬스터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의미의 충격을 선사했다는 점이 있겠네요. 그나저나 갑자기 웬 괴물 이야기냐고요? 그렇습니다. 평화로웠던 와디즈에 작지만 강력한 ‘괴물’이 찾아왔기 때문이죠.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나는 괴물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배터리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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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배터리, 즉 건전지입니다. 건전지는 생각보다 우리의 생활과 밀착해 있죠. 채널 여행(!)의 동반자 리모컨부터 띠리릭- 경쾌한 소리을 내는 도어락, 그리고 광클(!)을 위한 무기, 마우스까지. 이처럼 건전지의 쓰임새는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갑질(?)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찾아오죠.

wadiz 0921 02한창 채널 여행에 빠져있을 때, 레벨업을 위해 한창 불타고 있을 때, 건전지는 외관상으로 분명 멀쩡해 보이지만 새것으로 바꾸라며 기다렸다는 듯이 행패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AA 사이즈를, 때로는 AAA 사이즈를 내놓으라며 우리를 압박하죠. 그리고 이런 긴박할 때일수록 집 안엔 맞는 사이즈의 건전지가 없습니다. 결국 우리 을은(?) 새 건전지를 상납해야 합니다.

wadiz 0921 03배터리의 갑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기에 불편함을 감수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수많은 폐 건전지들로부터 배출되는 중금속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합니다. 정말 이대로 당하고만 살아야 할까요?

 

몬스터 배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해답을 찾아 앞으로 나아온 역사가 있는 민족입니다. 그리고 여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한 프로젝트가 등장했습니다. 이름부터 믿음직스러운 몬스터 배터리입니다.

wadiz 0921 04사실 몬스터 배터리를 언뜻 보면 일반 건전지와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이름과는 달리 깔끔하고 귀여운 외관. 이 자그마한 몸통 안에 괴물 같은 용량이 들어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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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엇이 이들을 괴물로 만들어버린 걸까요? 배터리를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면, 뭔가 특이한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말씀 드리는 순간, 건전지 상단에 보이는 회색 빛의 무언가가 보이네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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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상단에 실리콘재질로 된 덮개를 살며시 열어보면 감춰져있던 비밀의 포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익숙한 이 모습은 익히 알고 있는 바로 그것.

 

이보다 더 쉬울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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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 작은 괴물의 정체는 바로 USB 포트를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는 건전지였습니다. USB 포트는 스마트폰에 익숙하게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 USB 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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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AA 사이즈와 AAA 사이즈를 모두 USB 포트를 통해 충전 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하고, 충전하고, 또 사용하고.

wadiz 0921 10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과거 충전지들은 계속 충전해서 쓰면 수명이 빨리 닳는다는 말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몬스터배터리는 500회 이상 충전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3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가격은 또 어찌나 착한지. 이름이 몬스터 배터리인 이유는 어쩌면 매력이 괴물처럼 많아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wadiz 0921 12사실 몬스터 배터리는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와 킥스타터에서 이미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요. 각각 목표 금액을 훨씬 뛰어 넘는 금액을 달성하며 이미 그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와디즈를 통해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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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배터리야말로 환경도 보호하고 배터리의 갑질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요? 게다가 50명 한정, 얼리버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네요. 사실 몬스터배터리의 매력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한 가지 더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와디즈 에디터의 배터리가 다 되었다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저 역시 잠시 충전에 들어가야겠습니다. 몬스터배터리의 또 하나의 비밀은 다음 시간에 알려드릴게요.

혹시 못 참으시겠다면, 지금 와디즈에서 몬스터 배터리를 만나보세요!

 

※ 본 콘텐츠는 얼리어답터 파트너 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Sponsored Content by 와디즈

댓글

  1. 이 제품 킥스타터에서 펀딩했었는데 제조사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들더군요.
    예정 배송시간을 한참 넘겨서 언제 시작되냐 업데이트 해달라는 댓글을 수많은 사람들이 달아도 무시하고 새 프로젝트 진행해서 먹튀란 소리도 여러번 나왔습니다. 몇 달만에 날아온 업데이트 소식이 다음주 배송이란 말. 근데 이 말도 안지키더군요.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내일 부터 배송시작한다고 하는데 제품 품질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와 신뢰를 지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연시키고도 사과 한 마디 없는게 정상적인건지… 국내 스타트업이라 응원하는 마음으로 펀딩했는데 정말 실망했어요.

  2. 킥스타터 펀딩 참여하고 수개월째 안와서 먹튀인줄. 진짜 밑에 분 쓰신 것처럼 어떻게 사과 한 마디 없는건지. 한국 업체인데 솔직히 많이 실망. 아랫분 글 보고 제조사에서 보낸 프로젝트 업데이트 소식 다시 한 번 쭉 모아서 봤더니 정말 다음주 배송이다, 제품 다시 검토 중이다. 다음주 배송이다. 이게 계속 반복되네요. 제품이야 물론 좋겠지만 회사 신뢰도는 전세계적으로 떨어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