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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IFA 2014을 앞두고 HD 음원 재생이 가능한 새로운 워크맨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워크맨이 나온다니 감격스러우시죠? 물론 지금은 옛날 방식의 워크맨이 아닙니다. HD파일을 재생하는 워크맨이죠. 무려 24비트 음원 재생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번 모델은 NWZ-A15,A17이라는 제품인데요. 소니는 HD음원 재생 제품 중에 세계 최소 최경량 제품을 구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NWZ-A17은 64GB의 내장메모리를 지닌  A15의 상위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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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Z-A17

A15는 손 바닥에 쏙 들어올 작은 크기에 66g의 가벼운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16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했는데요. 용량이 큰 고해상도 음원을 넣기 위해서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HD음원은 노래 한 곡에 100MB가 넘거든요. 겨우 100여곡 밖에는 못 담는 용량입니다. 마이크로SDHC 슬롯을 활용해 용량을 최대한 늘려야만 합니다.  A17은 64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졌습니다. 마이크로SDHC 슬롯은 최대 192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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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인치 QVGA 액정을 탑재했습니다. 터치 스크린은 아닙니다. 놀랍네요.
WAV/ FLAC/ ALAC/ AIFF 고해상도 영상파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MP3나 ACC, WMA 등의 저해상도 음원도 업 스케일링 기술인 ‘DSEE HX’ 덕분에 음질을 좀더 끌어 올려 재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설마요.  그 외 클리어오디오(ClearAudio+/ 5밴드 이퀄라이저/ VPT(서라운드)/ 다이나믹 노멀라이저 등의 음향 효과를 탑재했습니다. 블루투스 2.1 + EDR, NFC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코덱은 SBC와 aptx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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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하면 약 50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음원은 약 30시간 정도 재생 가능합니다.  A15는 블랙과 실버, A17은 실버 색상으로 각 각 10월, 9월 출시 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A17 기준으로 299달러(약 30만원)입니다. 가격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사실 고음질 플레이어는 무게가 묵직하고, 용량도 고음량이 필요하며, 만듦새도 뛰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그런 것을 대부분 무시하고 가격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물론 소리만 좋다면 문제될 게 없겠죠.

▼ 제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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