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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4’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사 최초의 8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Z3 태블릿 콤팩트’를 공개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6.4mm의 두께와  최경량을 노린 8인치 태블릿입니다.
2005년 스티브잡스가 아이팟나노를 내놨을 때, 6.9mm의 두께로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제 8인치 태블릿이 6.4mm의 두께로 나와도 별로 놀랍지 않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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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양을 먼저 살펴보죠. 8인치 풀 HD ‘모바일 전용 트리 발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스냅드래곤 801프로세서(4코어 2.5GHz), 3GB 램을 탑재했고요. 16GB의 저장공간, 마이크로SDXC 슬롯(최대 128기가), 와이파이, 블루투스. NFC 등의 여러 기능이 내장됐습니다. 전면 200만, 후면은 800만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됐습니다. 내장 배터리의 용량은 4,500mA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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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구매 포인트는 두께와 무게입니다. 8인치 제품임에도 두께는 6.4mm에 불과합니다. 이제까지 출시됐던 태블릿 중 가장 두께가 얇습니다. 무게 역시  270g으로 가볍습니다. 그런데,  IP65/68(등급)으로 상당한 방수, 방진 기능을 갖췄습니다. 수영장 썬베드에 누워 태블릿으로 웹서핑을 하다가 수박이 먹고 싶으면 칼 대신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을 사용해도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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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기능이 더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리모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TV를 켜는 대신 Z3 태블릿을 듀얼쇼크에 끼워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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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음원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WAV. FLAC, DSF, DSIFF) 워크맨 등에 탑재되는 고음질 변환기술 ‘DSEE HX’를 탑재했기 때문에 MP3, AAC 등의 압축 음원도 고해상도로 올려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내장됐습니다. 엑스페리아Z3 태블릿 콤팩트의 가격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출시일은 올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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