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하드웨어 기업일지도 모르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운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인데요. 왜 하필 디자이너일까요? 디자이너가 이 제품을 사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디자이너는 대부분 애플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더군요.

Designer Bluetooth Desktop 01

그래도 디자이너란 이름에 걸맞게 군더더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딱 키보드와 마우스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 매트한 블랙 컬러도 매력적이고요. 어디선가 본듯한 익숙한 모습이긴 합니다. 하얀색이었다면 어땠을까요?

키보드와 마우스 두께가 각각 1.98cm, 2.58cm에 불과한데요. 휴대성은 뛰어나겠지만 사용성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마우스가 너무 얇으면 그립감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어쩐지 익숙한 모습입니다. 하얀색이었다면 말이죠.

Designer Bluetooth Desktop 02

키보드에는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10 활용을 위한 윈도우 전용키와 음악과 동영상을 컨트롤하는 미디어키, 숫자 키패드까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마우스는 블루트랙 테크놀로지(BlueTrack Technology)가 적용되어 거의 모든 표면에서 사용할 수 있고요.

이외에도 초저전력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로 배터리 교체에 대한 부담이 적고, 비교적 먼 거리에서도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키보드, 마우스 세트의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의 가격은 11만원대라고 합니다.

참고 링크 :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