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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얼리어답터]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열린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 엣지(Galaxy Note Edge)를 공개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4의 소개를 마친 후에 “이 제품은 분명 오늘의 스타가 될 것이다.”라며 갤럭시노트 엣지를 꺼냈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응용한 측면 독립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측면에 160 x 2,560 해상도의 화면을 통해 독립적인 기능실행과 메시지,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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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끊김이 없는 사용 (Interruption Free)” 을 강조했다. 어떤 기능을 사용중에 알림이 오더라도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하고 화면은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엣지 화면의 구성은 개인이 설정할 수 있으며, SDK를 배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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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자주 쓰는 기능을 미리 설정해 둘 수 있다.

 

16:9의 보통 스마트폰과는 달리 측면부가 늘어나면서 16:10의 화면 비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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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가 살짝 곡면처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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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식으로 밀면 알림이나 아이콘 화면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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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시간이 표시된다. 전체 화면 활성화를 할 필요가 없어 배터리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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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시에 메뉴가 나타나 매우 유용할 듯 싶다. 좋은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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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만 살짝 드러나는 전용케이스도 함께 내놓았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갤럭시노트4와 비슷하다. 5.6인치의 화면과 2,560 x 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쓰였고, 측면부에는 160 x 2,56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CPU는 2.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05), 3기가 바이트 램, 1600만 화소 카메라,  최대 64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한다.  펜 기능과 안드로이드 4.4(킷캣) 적용.

두께는 8.3mm, 무게는 174g이며 가격 및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다.  사실 가격이 관건인데, 갤럭시노트4와 비슷한 가격에 발매된다면 아이러니하지만 갤럭시노트4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가격차가 없다면 갤럭시노트4를 굳이 살 필요가 없어 보일 정도다. 삼성치고는 이상한 앱을 많이 적용하지 않은 것 같아 우선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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