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주로 나무로 만듭니다. 사용하는 나무의 종류도 다양하고 바디와 넥으로 구분되죠. 그런데 나무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스테인리스 스틸만을 사용해서 만든 베이스 기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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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바디부터 넥, 헤드에 이르기까지 온통 금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른 장르보다는 헤비메탈 연주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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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인 스테쉬(Stash)에 의하면 디자인만 독특한 기타는 아니라고 합니다. 한가지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기계적인 조정이 더욱 가능해진다고 하는데요. 나무 재질처럼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튜닝의 정확도가 향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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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렇더라도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원통형 넥이 독특한데요. 프렛 부분이 평평하지 않아 인체공학적으로 자연스럽게 쥘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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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넥 덕분에 브릿지나 헤드의 모양도 독특하네요. 감개는 마치 금관악기의 일부를 보는 듯 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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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약 4.5kg. 금속 재질이라 일반적인 기타에 비해 많이 무거울 줄 알았는데 엄청난 차이는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왠지 어깨에 매고 있으면 운동하는 듯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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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쉬의 스테인리스 스틸 베이스 기타는 주문 생산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3천달러(약 356만원)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참고 링크 : 스테쉬

댓글

  1. 습도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온도에는 오히려 나무보다 영향이 더 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