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 충전 케이블을 제대로 꽂지 못해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 아래 구분이 있어 연결할 때마다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로 그런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바로 USB-C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중국의 르티비(Letv)에서 만든 르 1 프로 슈퍼폰(Le 1 Pro Superphone)입니다. 세계 최초로 USB-C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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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해 보이는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특히 전면 테두리를 까맣게 처리해 마치 베젤이 없는 것처럼 연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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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어떨까요? 퀄컴 스냅드래곤 810 옥타코어 프로세서에 4GB 램, 5.5인치 2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내장 메모리는 32GB, 64GB 두 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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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를 사용한다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요? 마이크로 USB와 달리 위, 아래 구분이 없어 케이블을 연결할 때 방향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USB 3.0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2배, 전력 교환량은 10배 더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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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USB-C 단자를 채택한 스마트폰은 출시되지 않았었는데요. 르티비의 르 1 프로 슈퍼폰이 그 시작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USB-C를 기대합니다.

참고 링크 : 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