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경사가 높은 지역에 살았기 때문인지 자전거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일은 저에겐 꿈만 같은 일이었죠. 심지어 대학교도 산에 있었습니다. 근처에 사는 어르신들이 아침마다 운동하러 오는 장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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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당시에 전기자전거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오르막길을 힘들지 않게 올라가고, 부피도 크지 않아 아무 곳에서나 손쉽게 보관이 가능한 그런 자전거 말이죠. 지금 소개할 에이 바이크 일렉트릭(A-Bike Electric)은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전기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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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바이크 일렉트릭을 접은 모습입니다. 무게는 12kg, 접었을 때 크기는 폭 21cm, 길이 40cm, 높이 70cm로 자전거라 하기엔 굉장히 작고 가볍습니다. 여행 갈 때 들고 다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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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접이식 자전거와는 달리 바퀴가 작기 때문에 전체적인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 크기면 책상 밑은 물론이고, 캐비닛에도 보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바퀴가 작아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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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내장된 센서가 오르막길을 오를 때나 감속해야 할 때를 감지해 탑승자의 주행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오르막길을 올라도 땀 흘릴 걱정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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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바이크 일렉트릭의 배터리입니다. 탈착이 가능한 구조네요. 아무리 작은 몸집이라 해도 자전거 통째로 충전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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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분 동안 충전하면 최대 25km 거리를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상태는 LED 4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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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바이크 일렉트릭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 진행 중입니다. 가격은 589파운드(약 105만원)며, 배송은 추석이 있는 9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카들이 탐낼 수 있으니 숨겨놓는 게 좋겠습니다.

참고 링크 :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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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제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