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은 또 다른 지름을 부르는 법입니다. 애플의 주특기죠. 이번에 새로 나온 애플워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봐도 무선 충전 중인 애플워치는 멋지지 않죠. 애플워치를 위한 거치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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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뮬러(Vivien Muller)라는 디자이너가 선보인 애플워치 충전 스탠드, 와치미(WATCHme)입니다. 귀여운 꼬마 몬스터처럼 생겼죠. 외눈박이 미디언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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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애플워치가 충전 중일 때 커다란 눈이 나와 사용자를 몰래 째려봅니다. 이러 저리 굴리는 눈알이 귀엽네요. 침대 머리맡에서 자꾸만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저 눈알이 어떻게 실행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건데요. 별도의 어플을 실행해야 하나 봅니다. 충전 하기 전에 어플을 실행해야 하다니 좀 번거롭네요. 이왕 실행할 거 알림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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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에서 19유로(약 2만3천원)을 펀딩하면 귀여운 와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5유로(약 6천원)를 더 내면 와치미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주네요.

참고 링크 : 킥스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