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애플워치. 3가지 버전 별로 다양한 가격대가 있는데요. 애플워치 에디션의 경우 최고가는 2천2백만원입니다. 38mm 크기에 18K 로즈 골드 또는 옐로 골드 케이스와 모던 버클로 장식되어 있죠. 누가 살지, 누가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VVIP를 위한 분더샵 청담 3층에 몇몇 연예인이 방문했다는데 애플워치 에디션은 구매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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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국이나 아랍 쪽 갑부들에게 2천만원은 굉장히 우스운 가격일 겁니다. ‘억’ 소리 나는 것을 넘어 ‘조’ 소리 나는 그들을 위한 애플워치는 따로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홍콩 등에 위치한 귀금속 업체, 브릭(BRIKK)이 선보인 럭스워치(LUX Watc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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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워치는 디럭스(Deluxe)와 옴니(Omn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저렴(?)한 디럭스 모델은 2~2.3 캐럿이 다이아몬드가 애플워치 본체 주변과 크라운에 박혀있습니다. 가격은 48,995~49,995달러로 약 5천5백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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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 모델은 애플워치 본체는 물론 스트랩까지 무려 11.3~12.3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습니다. 사치의 절정을 보여주죠. 가격은 109,995~114,995달러로 약 1억3천만원에 육박합니다.

럭스워치의 두 모델은 38mm와 42mm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과 재질에 따라 18K 옐로골드와 18K 핑크골드, 플래티넘(백금)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일단은 3천달러(약 337만원)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예약 보증금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저렴한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 7개 정도를 살수 있는 가격이죠. 그나마 다행인 게 여름한정 20% 세일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럭스워치를 손목에 차고 싶다면 여름이 끝나기 전에 서두르세요.

참고 링크 : 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