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열정적인 디자인 업체 ‘콜리니아(Kolelinia)’가 서서타는 세발자전거를 개발했습니다.

출근할  때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서서 타는 자전거 ‘하프바이크(Halfbike)’입니다. 얼핏보면 외발 자전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일반 자전거처럼 제대로 된 프레임은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안장도 없고, 양손을 올려 둘 손잡이도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나무로 된 부분은 굉장히 부실해 보일 정도인데요. 손잡이 위치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키가 작은 아이들은 탈 수 없습니다.

s3

손잡이는 하나뿐 입니다. 양 손으로 손잡이를 움켜 잡고 일어서서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 운동 되겠네요. 코너링은 몸을 기울이면 됩니다. 개발자는 ‘하프바이크에 몸을 맡기면 균형과 승차감에 적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타봐야 알 것 같네요. 다행히 브레이크 레버는 있습니다. 속도를 늦추지 못해 이승을 떠날 일은 없겠네요.

s4

작은 크기와 8kg의 가벼운 무게가 장점입니다. 건너기 곤란한 곳에서는 가볍게 들어주면 되고요. 접을 수도 있으니 따로 보관하기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s2

운동 부족과 잦은 지각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런 자전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시적이지만 나름 역동적이잖아요? 아침공기와 매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겁니다. 건강,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겠죠. 단 생명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s5

하프바이크는 8월말 정식 출시 될 예정이며 가격은 999달러(약 101만원)입니다.
가격 때문에 놀라셨죠? 가격은 무겁네요. 그냥 타던 세발자전거를 계속 타야할 것 같습니다.

▶제품 정보 halfbikes
▼ 제품 영상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