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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죽으면 공식적으로는 땅에 묻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인간의 법이죠.
그러나 낭만적인 이별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셀레스티스 펫츠(Celestis Pets)가 반려동물 우주 장례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셀레스티스 펫츠는우주 장례식 업체 ‘셀레스티스(Celestis)’의 자회사입니다. 지금까지 12회의 인간 우주 장례식을 치뤘고요. 사업영역을 넓혀 이제 반려동물 장례식까지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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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스 펫츠는 총 4가지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장 저렴한 서비스는 어스 라이즈(EARTH RISE)입니다. 반려동물 유골을 우주로 보냈다가 다시 지구로 가져옵니다. 가격은 995달러(약 100만원)입니다. 그나저나 이 서비스는 무슨 의미의 서비스인지 모르겠습니다. 넘어가고요.
두 번째는 어스 오비트(EARTH ORBIT)입니다. 지구 궤도에 유골을 남겨 계속 떠돌게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이것도 별로 낭만적이지 않네요. 패키지 가격은 4,995달러(약 5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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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루나(LUNA)입니다. 유골을 달에 두고 오는 서비스입니다. 가격은 12,500달러(1300만원)입니다. 가장 무난해보입니다. 가격은 무난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는 보이저(Voyager)입니다. 깊은 우주 공간 속으로 유골을 떠나 보내는 서비스입니다. 가격은 루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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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예약 신청을 받고 유골을 모아 분기마다 우주로 발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과정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소중했던 반려동물의 유골을 땅이 아닌 우주로 보낸다는 것은 획기적인 일 입니다. 밤마다 사랑했던 반려동물을 떠올릴 수 있겠네요. 별이 보이는 곳이라면요.

 

자세한 발사 스케쥴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품 정보 celestispets.com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