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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위나 엑스박스의 키넥트는 눈과 손으로만 들기던 게임을 몸으로 즐기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기도 한계가 있습니다. 전용 게임이 있어야만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번에 소개할 게임 액세서리는 좀 다릅니다. 어떤 게임이건 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사이버리스(Cyberith)가 개발한 게임 발판 ‘버추얼라이저(Virtualiz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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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을 보시면 한심하게 보이는 어른이 구조물에 갇혀 있는 게 보입니다. 한심한 사람을 가둬두는 장치는 아닙니다.
이 제품을 게임기와 연결하면 일반 게임을 모두 액션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 몸의 기울기, 위치를 인식해서 조작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든어택’을 예로 들어보죠.  게이머는 키보드를 누르는 대신에 점프시에는 직접 두발로 뛰고, 피할 때는 직접 앉아야만 합니다.  진동기능도 있습니다. 전방에 수류탄이 터지면 효과에 맞춰 진동하는 식입니다. 지나치게 게임에 몰입된 게이머들에게는 사회성 저하가 우려됐는데요. 이 발판은 뇌진탕이 우려되네요.
이번 버전에는 그런 기능이 없지만  캐릭터가 맞을 때, 게이머에게도 고통을 준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걸 할 때면 매번 유서를 써 놓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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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액세서리가 대중화되면 거실이 피바다로 변하는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닌텐도 위를 즐기다 골절을 입는 경우도 있는 데, 이건 온 몸을 날려야 하니까요.
버추얼 라이저의 기둥 높이는 107cm, 발판의 지름은 100cm, 무게는 40kg입니다. 버추얼라이저는 최근 프로토타입3 버전까지 공개됐으며 추후 더 변화가 있음을 예고했습니다. 2015년 3월 출시될 예정이며 표준 세트의 가격은 749달러(약 77만원)입니다. 필요할까요? 그럼요. 집들이때, 손님들 앞에서 ‘바이오쇼크’ 같은 걸 하면 아주 볼 만할 겁니다.

▶ 제품 정보 cyberi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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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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