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뜬금없이 보조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의 명가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품질도 훌륭하죠. ‘묻지마 교환’이라 불리는 AS 정책도 만족스러운 편이죠.

Portable Dual Charger03

이름은 포터블 듀얼 차저(Portable Dual Charger)입니다. 이름처럼 2개의 충전 USB 커넥터가 있는데요. 사진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만 보입니다.

Portable Dual Charger02

DC-32, DC-33, DC-34로 총 3종류가 출시됐으며, 용량은 각각 5200mAh, 9000mAh, 12000mAh고요. 무게는 141g, 215g, 275g으로 구분됩니다. 크기는 DC-33 기준으로 100×68.5x25mm입니다.

이쯤 되면 생각나는 이름이 있을 텐데요. 바로 샤오미입니다. 실버/하얀색가 검정색으로 바뀌었을 뿐, 언뜻 보기에 굉장히 비슷하네요. ‘마소가 샤오미를?’이라고 의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ortable Dual Charger01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4년에도 보조배터리(DC-21)를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보조배터리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죠.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조배터리, 포터블 듀얼 차저는 조만간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DC-32는 35달러(약 4만원), DC-33은 45달러(약 5만원), DC-34는 55달러(약 6만원)라고 합니다.

참고 링크 : 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