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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재질은 플라스틱, 금속, 나무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타이어로 만들었다면 어떨까요? 상상은 되지만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일본 몬도 디자인의 브랜드 씰(SEAL)이 실제로 그것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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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쓰이는 실제 타이어로 만든 스피커, 씰 스피커(Seal Speaker)입니다. 구멍 중앙에 정확히 붙어있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정직한 디자인임을 느끼게 하네요. 지름은 525mm, 무게는 11kg 정도라고 합니다. 생긴 것 만큼이나 역시 무게가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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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로 만들어져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제조사에 따르면 고무가 갖는 탄력이 진동을 흡수해서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15와트 출력 채널이 2개가 있고 유선 연결은 물론,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해서 무선으로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어 부분은 떼어내서 시원하게 물청소가 가능해 모래나 흙바닥에도 안심하고 놓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거치 스탠드도 별도로 사야 한다니까 본체만 있을 때는 그렇게 사용해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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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1840엔(약 46만원)입니다. 세계 50개 한정판, 게다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서 구매 후 받기 까지는 2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완판되지는 않은 걸 보니 디자인에 대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참고 링크 : 씰(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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