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는 뻔한 방법은 아니고요. 그냥 냄비 하나만 챙긴다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ppp101

이름은 ‘프로메테우스 파워팟10(Prometheus PowerPot10)’입니다. 뭔가 대단한 이름이네요. 알루미늄 재질의 그냥 냄비입니다. 물론 하는 일도 기본적으로 냄비입니다. 요리를 하거나 물을 끓일 수 있죠. 하지만 다른 냄비와는 딱 하나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냄비 옆에 어댑터를 연결할 수 있는 전원이 달렸다는 겁니다. 여기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USB 케이블을 꽂으면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해지는 거죠.

또 파워팟10은 불만 닿으면 발전이 가능하기에 열원에 상관없이 충전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모닥불부터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버너, 심지어 온천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충전 속도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표준 콘센트에서처럼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냄비라는 게 물에 닿기 쉬우니깐 스마트폰 침수에 주의 해야겠습니다.

ppp103

프로메테우스 파워팟10은 지금 씽크긱에서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149.99달러(16만원)네요. 냄비 치고는 싼 가격이 아니죠. 그냥 보조배터리 여러 개를 데리고 다니는 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 링크 : 씽크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