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orte.com
ⓒ iForte.com

애플 사용자들은 약간 편집증에 빠져 있는지 모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맥을 산 이후에 그 제품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을 액세서리를 찾아 오픈마켓을 뒤지고 다니죠. 그러나 그들의 심미안에 맞는 제품을 쉽게 찾기 힘들죠.
굴러 다니는 아이폰, 덩그러니 놓여 있는 아이패드, 평범하게 눌러 앉은 썬더볼트. 애플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지옥같은 광경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기업 아이포르테(iForte)가 애플 마니아들을 구원하기 위해 멋진 스탠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만든 첫 번째 아이템은 올인원 유니티(UNITI) 스탠드입니다. 디자인은 조너선 아이브의 머리스타일처럼 매끈하네요. 항공기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습니다.
모니터를 두 가지의 방법으로 배치시킬 수 있습니다. 한 가지는 후방 삽입(27인치 아이맥, 썬더 지원), 다른 한가지는 스탠드 위에 얹어 놓을 수 있습니다.(최대 32인치 모니터까지)

apple2
전면에는 두개의 USB 3.0포트와 3.5파이 오디오 잭이 미니멀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앞 쪽에는 모바일 기기 받침대가 두 개 위치하고 있는데요. 한 쪽에는 아이패드, 또 한 쪽에는 아이폰을 꽂으면 되겠습니다. 위치 변경이나 분리도 가능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수납함은 낮아서 애플 제품 외에는 수납이 힘들 것 같습니다. 교활하네요.

apple3
애플 마니아들을 위한 ‘유티니 스탠드’는 현재 클라우딩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67,726달러를 후원 받았습니다.
가격은 159달러(약 16만원)에 프리오더 중입니다. 2014년 11월부터 출고될 예정이니 그 때까지는 카오스같은 책상에서 좀 더 견뎌야 겠네요.

 

kickstarter.com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