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to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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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는 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지만 애인을 옆에 태울 수 없고, 위험하죠. 자동차는 안전한 편이지만 스릴이 적고요. 그래서 미국의 ‘폴라리스’(POLARIS)가 그 중간 지점에 위치한 멋진 로드스터를 출시했습니다. 외형만 본다면 슈퍼카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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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모습을 보니 바퀴가 하나만 달렸네요. 이 로드스터는 일반적인 3륜차와는 달리 독특하게 디자인된  ‘오토바이’입니다. 이름은 슬링샷(Slingshot) SL입니다.

슬링샷 SL은 2.4L 엔진을 장착하여 6,200rpm에서 173마력의 힘을 냅니다.  5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고요. 차체 무게는 약 760kg으로 경차 무게와 비슷합니다. 차체가 낮아 안정성은 자동차와 비슷하고, 사방이 오픈되어 있어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토바이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오토바이보다 스릴이 적고, 자동차보다 덜 쾌적하겠네요. 저라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하나씩 따로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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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LED 미등, 파워 스티어링, 안정성 제어, 두 개의 방수 좌석이 달렸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훌륭합니다.  4.3인치 LCD 화면, USB, 블루투스 연결도 지원하는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만 4천달러(약 2,460만원), 생각보다는 부담스럽지 않네요.

polar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