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예상이 맞다면 아이워치는 이번달 부터 이미 대만 폭스콘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고, 10월달에 대중에게 선보일 것이다.
아이워치에 대한 예상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서는 지난 몇 년간 수도 없이 있어 왔고, 우리는 아이워치를 본 적이 없지만 이미 데자뷰를 느낄 정도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루머를 바탕으로 아이워치 최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려 본다. 아래 내용은 완전히 허구이니 재미로만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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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시나리오

 

스마트 시계는 출시하지 않는다.  확률 10%

아이워치는 애플이 삼성전자를 궁지에 빠뜨리기 위해 던진 신의 한 수 였다. 실제로 10월이 되자 애플은 더 커진 아이폰 팔기에 열중할 뿐, 아이워치는 내놓지 않는다. 아이워치를 벤치마킹하려던 삼성전자는 집단 패닉에 빠진다. 그러나 곧 정신을 차리고,  우선 1.1인치~ 2.9인치까지의 갤럭시 기어를 0.1인치씩 키워 30개를 출시해 본다. 그리고, 5인치짜리 갤럭시 기어 노트를 출시한 후에 시계줄에 달아 사용자들이 손목에 달 수 있는지 시험해 본다.

 

헬스 기기를 출시한다. 확률 90%

애플은 스마트워치라기 보다는 헬스 기기에 가까운 제품을 내놓는다. 이 헬스 기기는 시계를 닮은 디자인이지만 화면을 활성화 하려면 시계 뒤에 붙은 침으로 상처를 내서 혈액 샘플을 채취해 DNA 정보를 분석한다. 그리고, 대기 화면에는 “찔러서 잠금 해제”라는 문구가 나온다. 대신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기록하고 상태가 나쁘면 강제로 병원으로 가는 우버택시를 호출한다. 인류는 건강해지고, 노동력이 향상되어 돈을 벌어 더 많은 애플 기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http://www.apple.com/ios/ios8/health/

 

스마트 헤드폰을 출시한다. 확률 30%

팀 쿡은 “젊은이들이 시계를 차지 않는다.”고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 따라서 완전히 다른 형태의 스마트 기기가 출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비츠일렉트로닉스 인수를 계기로 스마트 헤드폰을 출시한다. 이 헤드폰은 고막 인식을 통해 사용자를 식별하고, 내장된 마이크를 이용해 시리를 통해 음성명령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아이팟 라인업은 사라지고, 스마트 헤드폰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열린다. 한편,  삼성은 ‘갤럭시 헤드폰’ 상표를 등록한다.
http://www.t3.com/news/apple-patents-smart-headphones

 

스마트 홈 시스템을 출시한다. 확률 25%

애플은 스마트홈 소프트웨어인 ‘홈킷’을 적용한 스마트 홈 기기를 출시한다. 이 제품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맥 등에 비추면 상태를 점검해서 교체가 필요하면 자동으로 애플 스토어에 주문을 넣는다. 자동으로 집안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몸이 안 좋으면 닥터 드레의 “I Need A Doctor”가  집안에 울려퍼져 병원으로 가게 유도한다. 사용자는 건강해지고 돈을 더 벌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애플 기기를 구매하게 된다.
http://appleinsider.com

 

 

최악의 시나리오

 

1,000달러짜리 아이워치  확률 40%

애플은 최근 태그호이어 고위 임원인 파트리크 프루니오(글로벌 영업, 소매 부분 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 지난 3월에는 안젤라 아렌츠 ‘버버리’ 최고 경영자를, 지난해에는 폴 데네프 ‘입생 로랑’ 최고 경영자를 영입했다. 모두 기술 담당이 아니라 명품 업체의 영업이나 경영 담당 이다. 기술적 혁신보다는 비싼 가격의 사치품을 만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애플은 예물 시계 시장에서 IWC, 까르띠에와 격돌하고, 예비 장모님의 무시속에 처절하게 패배한다.
http://www.telegraph.co.uk

 

“오케이 애플” 확률 10%

아이워치의 모든 기능을 실행하려면 “오케이 애플”이라고 우렁차게 외쳐야 한다. 불행히도 애플 사용자들은 구글 사용자들 만큼 강심장이 아니다. 애플은 격렬한 사용자 비난에 시달리게 된다.

 

아이워치가 아니라 애플워치 확률 25%

애플은 스와치 그룹과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배하여 아이워치라는 이름 대신에 애플워치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 애플맵과 마찬가지로 애플워치는 엉뚱한 시간을 알려주거나 삼성전자 갤럭시와 갑자기 연결을 시도하는 등의 버그가 출몰한다.
http://www.earlyadopter.co.kr/812

 

스티브 워즈니악 “아이워치 하루만에 팔았다.” 확률 3%

스티브 워즈니악은 아이워치를 시험삼아 사용해 보기 위해 구입했으나 크게 실망한다. 그리고, 구입한지 하루만에 기존 갤럭시기어와 마찬가지로 중고나라에 되팔게 된다. 중고 나라 사용자들은 워즈니악에게 돈을 입금했으나 사기로 밝혀진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70314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