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영화 시리즈의 1963년작 ‘007 위기일발(From Russia With Love)’에 등장해 큰 인기를 얻어 1965년 장난감으로 출시되기도 했던 007 가방이죠. ‘제임스 본드 007 시크릿 에이전트 아타셰 케이스(James-Bond 007 Secret Agent Attaché Case)’가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합니다.

가로 약 55cm X 세로 약 53cm X 너비 약 7.6cm 크기의 해당 제품은 2021년 제임스 본드 데이와 007 시리즈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65년 출시됐던 제품의 오리지널 틀을 본따 재탄생했습니다. 시크릿 메세지를 위한 암호 장치 뿐만 아니라 암호 북도 그대로네요.

이번 제품만의 다른 점이라면 총 대신 총 모양의 뷰잉 무비 카메라가 구성되고 총알을 대신해 금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암호 북에 적기 위해 포함된 시크릿 에이전트 펜에는 보이지 않는 잉크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해당 펜으로 쓴 글을 읽기 위해서는 UV 라이트를 비춰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킬 만한 007 시리즈 제품이 또 하나 탄생했네요. 제임스 본드 007 시크릿 에이전트 아타셰 케이스는 007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 오더를 받고 있으며 11월 중 배송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595달러(약 71만원)입니다.

영화처럼 진화하는 007에디션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