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디스플레이에 직접 손가락을 대지 않고 살짝 떨어진 상태에서 조작할 수 있는 ‘정전 호버 터치 디스플레이’를 발표했다. 정정 용량 터치 패널과 고감도 터치 컨트롤러를 결합해 5cm 떨어진 손가락을 정확하게 감지한다.

코로나19로 ‘비접촉’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매우 적절한 기술이다. 15인치에서 55인치까지 만들 수 있고 장갑을 낀 손가락도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 가로, 세로, 대각선까지 원하는 대로 설치할 수 있고 마우스 커서처럼 손가락 위치를 디스플레이에 표현하고 효과음으로 직관적으로 누구라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다중이 사용하는 카페, 백화점, 패스트푸드 체인, 음식점에 설치된 무인주문기(키오스크), 디지털 안내 데스크 디스플레이에 사용하면 접촉으로 인한 세균,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생이 중요한 식품 공장, 장갑을 상시 착용하거나 손에 이물질이 묻는 작업 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터치 없는 터치 디스플레이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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