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공개된 이케아의 액자 스피커에 이어서 심포니스크(SYMFONISK) 라인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됩니다. 이번에는 스피커를 품은 조명 램프네요.

2019년에 이케아와 오디오 브랜드 소노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미 심포니스크 테이블 램프를 선보인 적 있죠. 올해 새로운 버전의 2세대 심포니스크 테이블 램프 스피커가 탄생했습니다. 특히 직물로 만들어진 램프셰이드와 꽃병처럼 생긴 유리 재질의 램프셰이드는 서로 분위기가 상반되면서도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테이블 램프 스피커의 경우 침실용 탁자로 주로 이용되기에 기존 버전보다 램프 베이스의 크기를 줄이고 두 가지의 램프셰이드와 두 가지의 컬러로 선택의 폭을 더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스피커 역할을 하는 램프 베이스와 램프 역할을 하는 셰이드는 각각 원하는 제품으로 따로 구매해 매치할 수도 있죠.

소노스 시스템 기반으로 탄생한 램프 스피커 베이스는 단순히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심포니스크를 포함한 다른 소노스 제품과도 호환 및 연동이 가능합니다. 가전제품과 조명의 결합이 효율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한 셈이네요. 심포니스크 뉴 버전 테이블 램프 스피커는 10월 중 북미와 유럽 일부 이케아 매장을 시작으로 출시되며 내년 중으로 모든 이케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램프 + 스피커 = 데커레이션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