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펜더의 본드 에디션에 이어 영화 ‘007 노타임 투 다이 (007 No Time To Die)’ 개봉을 기념하는 또 하나의 본드 에디션이 추가됐네요. 영화 속에서 디펜더와 함께 질주했던 트라이엄프(Triumph)입니다.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에서 선보이는 ‘타이거 900 본드 에디션’은 007 제임스 본드와 트라이엄프 두 영국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트라이엄프의 모델인 타이거 900 랠리 프로에 007만의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하네요.

유니크한 매트 사파이어 블랙 컬러로 선보이는 타이거 900 본드 에디션에는 바이크 곳곳에 이를 상징하는 로고와 네이밍이 새겨져 있습니다. 전 세계 250대 한정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넘버링이 각인돼있고 TFT 셋업 스크린에도 역시 007 영화의 오프닝 장면이 담겨 있네요.

888cc 엔진이 적용되며 7,250rpm에서 87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미쉐린의 아나키 와일드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해 오프로드 바이크로도 손색 없는 모델이 될 수 있죠. 영화 속에서 거친 길을 질주하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겠네요.

영화와 브랜드 두 가지 모두 큰 홍보 효과가 될 수 있는 만큼 개봉 전부터 007 본드 에디션 제품들은 점차 늘어가네요. 트라이엄프의 타이거 900 본드 에디션의 시작가는 2만1백달러(약 2천3백60만원)입니다.

본드 에디션으로 영화 미리보기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