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라인업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가공한 소재로 만든 ‘MS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를 발표했다.

바다와 수로에서 회수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세척하고 재활용 가능한 작은 알갱이 형태의 펠릿으로 만들고 그것으로 마우스를 만드는 방식이다. 마우스가 들어 있는 포장 상자는 나무와 사탕수수 섬유 재질로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플라스틱은 사용하지 않았다. 이 상자에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를 넣으며 무료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보내 재활용 소재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는 블루투스 5.0 LE 방식으로 3개의 사용자 지정 버튼이 있고 AA 배터리 하나로 최대 1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는 미국, 캐나다 일부 국가에서는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10월10일 글로벌 출시되며 가격은 25달러(약 2만8.000원)다.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