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관련 액세서리로 유명한 레이저가 ‘게임 핑거 슬리브(Gaming Finger Sleeve)’라는 이상한 제품을 출시했다. 양손 엄지, 검지 손가락에 끼우는 방식으로 아주 오래전 바느질을 하던 어머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골무와 꼭 닮았다. 무엇을 위한 제품일까? 

게임 핑거 슬리브는 손가락에서 나는 땀을 흡수해 완벽한 모바일 게임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액세서리다. 나일론, 스판덱스, 전도성 섬유로 만들어져 손가락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0.8mm의 얇은 두께로 통기성을 유지하면서 터치 컨트롤을 할 수 있다. 뽀송뽀송한 손가락으로 미끄러지거나 오작동 없이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간편하게 손세탁도 할 수 있다. 

손에 땀이 많은 다한증으로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면 게임 핑거 슬리브가 해결해 줄 수 있다. 모바일 게임에도 매우 진심이라는 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격은 10달러(약 1만1,000원)다.

모바일 게임 하나에도 진심을 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