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동안 아무런 변화 없었던 아이패드 미니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베젤을 줄여 작지만 넓은 화면과 새로운 A15 바이오닉 칩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패드 프로를 닮은 각진 디자인의 8.3인치 6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얇은 베젤을 적용해 홈 버튼의 자리를 없애며 지난해 아이패드 에어에 적용된 전원 버튼 터치ID 방식으로 바뀌었다. 라이트닝 대신 USB-C 포트를 넣어 최대 5G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4K 외부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다양한 최신 주변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위쪽에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함께 있다. 볼륨 버튼이 올라온 이유는 2세대 애플 펜슬을 측면에 붙이기 위해서다.

최대 밝기 500니트, P3 색 영역, 반사 방지 코팅, 트루톤을 체험할 수 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고 스테레오 스피커와 함께 동영상 감상을 재미도 늘었다.

6코어 A15 바이오닉 칩은 5세대 아이패드 미니보다 40% 빠른 CPU 성능, 2배 빠른 머신 러닝으로 똑똑해졌다. 5코어 그래픽은 80% 개선된 그래픽 성능을 선사한다.

카메라 성능도 대폭 상향됐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1,200만 화소로 더 큰 조리개로 많은 빛을 받아들여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하고 저조도 촬영도 수월해졌다. 화상 통화, 화상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이리저리 움직여도 자동으로 추적해 피사체를 가운데 위치하도록 프레임을 조절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와이파이6를 탑재했고 5G 통신도 지원하며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꼬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를 위한 스마트 폴리오 커버도 함께 출시된다.

64GB, 256GB 두 가지 용량으로 와이파이 모델은 64만9,000원, 셀룰러 모델은 83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예약 주문을 시작했고 9월24일부터 28개국에서 먼저 출시되지만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름은 미니 성능은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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