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을 기념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이 곳곳에서 출시되는 가운데 라이카에서도 007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영화 속에서도 등장하는 라이카 Q2 제품을 007과의 만남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에디션입니다. 오션 그린 컬러 바디에 007 영화 시리즈 오프닝 장면을 담은 렌즈 캡까지 시선을 끄네요. 수작업으로 제작된 카메라 상단 플레이트에는 007 로고가 레터링 각인되어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제품 기능은 기존 라이카 Q2와 동일합니다. 최대 50,000 ISO와 4K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47.3MP 풀 프레임 센서가 탑재됐고 f1.7의 조리개 값과 최소 17cm 매크로 모드 설정, 최대 75mm 디지털 줌을 지원합니다. 또한 3.68메가픽셀 해상도의 OLED 뷰파인더를 통해 정밀한 피사체 제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번 라이카 Q2의 007 에디션은 영국의 명품 캐리어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Globe-Trotter)와의 협업으로 가죽 소재의 전용 하드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캐리어 스트랩, 썸 레스트, 핸드그립, 핑거 스트랩이 구성됩니다. 카메라 케이스 하나로 비밀 요원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겠네요.

노 타임 투 다이 비하인드 더 씬 (21.9.10~21.10.31, 라이카 스토어 청담 전시)

007 에디션 출시와 동시에 라이카는 영화 ‘노 타임 투 다이’의 비하인드 씬을 담은 20점의 흑백사진 전시를 함께 선보입니다. 영화의 기대치를 더욱 높여주는 컬래버레이션이네요. 라이카 Q2 007 에디션은 전 세계 250세트 한정으로 출시되며 국내 공시가격은 1천9십만원입니다.

천만 원짜리 라이카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