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다음으로는 넥 스피커가 트렌드로 떠오를까요? 소니의 넥 스피커에 이어서 파나소닉에서도 넥 타입의 스피커를 출시합니다.

파나소닉 사운드 슬레이어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웨어러블 스피커 SC-GN01은 어깨에 거치하는 넥 밴드 형태입니다. 콘타입의 4채널 스피커로 헤드폰 없이도 사운드를 서라운드로 몸소 느낄 수 있는 게이밍 전용 제품이라고 하네요.

4채널의 스피커 뿐만 아니라 장착된 듀얼 마이크에는 노이즈캔슬링과 에코캔슬링 기능이 지원되며 USB 케이블(AUX 가능)로 다양한 게이밍 디바이스에 연결이 가능해 딜레이 없이 즉각적인 응답과 깔끔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의 어깨에 걸치는 형태인 덕에 헤드폰을 사용했을 때의 귀 통증 없이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특히 이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꼽히는 롤 플레잉 게임 모드, 퍼스트-퍼슨(1인칭) 슈터 모드, 보이스 모드 총 3가지의 게이밍 사운드 모드는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사운드 팀과 함께 협업으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게임을 위한 최적의 넥 스피커가 탄생한 셈이네요. 파나소닉의 SC-GN01은 오는 10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60파운드(약 26만원)입니다.

머리띠 스피커도 기대해볼까요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