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Leica)의 즉석카메라 소포트(Sofort)의 단종 소식이 들려오던 중 소포트를 소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다가왔네요. 라이카가 소포트를 깜짝 재출시했습니다.

6년 전 라이카만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태어난 소포트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됐었죠. 이번에 출시된 컬러 중 하나인 레드는 라이카 로고 컬러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네요. 표준 초점 거리는 0.6m~3m이고 매크로, 표준, 무한(풍경)의 3 초점 스텝으로 나뉩니다.

오토매틱 모드뿐만 아니라 셀피, 피플&파티, 액션&스포츠, 전구, 셀프 타이머, 이중 노출 등 다양한 설정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셀프타이머 기능은 2초와 10초, 측광은 LV 5.0 – LV 15.5 (ISO 800)의 자동 노출입니다. 후지 인스탁스에 들어가는 필름과 같은 필름 사용이 가능하죠.

라이카의 로고가 박힌 즉석카메라라는 것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네요. 민트, 레드,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소포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3만원입니다.

더 비싸져서 돌아온 소포트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