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데이터를 추적하는 스마트 밴드와 편리한 무선 이어폰을 하나로 결합한 흥미로운 제품 ‘웨어버즈(Wearbuds)’가 등장했다. 건망증으로 무선 이어폰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매번 가방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것이 귀찮았다면 웨어버즈로 해결할 수 있다.

먼저 스마트밴드 기능을 살펴보자. 80×160 해상도 0.96인치 TFT LCD는 샤오미 미 밴드 본체를 가로로 돌려놓은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수면 시간 등 간단한 건강 데이터 추적 기능을 지원하고 다양한 알림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본적인 스마트 밴드라고 할 수 있다. IPX5 등급 방수, 블루투스 4.2, 사용시간 7일 등 평범하다.

밴드 양쪽에는 살짝 누르면 튀어나오는 무선 이어폰 한 쌍이 숨겨져 있다. 그래핀 드라이버 유닛과 퀄컴 스마트 오디오 칩이 만나 끊김 없는 고음질 사운드를 들려준다. 터치 컨트롤, 블루투스 5.0, aptX 코덱 지원, IPX6 방수 등이 주요 사양이다.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30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스마트 밴드에 넣으면 추가로 6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로 스마트밴드와 이어폰을 90분만에 완전 충전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네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179달러(약 21만원)에 판매된다.

건망증 심한 당신을 위한 무선 이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