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의 스니커즈를 신어볼 수 있는 구찌의 예처럼 명품 패션 브랜드의 스마트 테크 접목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루이비통은 창립 200주년을 맞아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루이 더 게임 (Louis The Game)’은 루이비통의 대표 캐릭터 ‘비비엔’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루이비통 전용 모바일 게임입니다. 루이비통 가방을 메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앙증맞네요. 창립 200주년에 맞게 200개의 초를 찾아 7개국을 모험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루이비통 역사가 담긴 여정을 누비면서 게임 속 미션을 완료하면 200개의 초뿐만 아니라 총 30개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판매는 불가능하지만 이용자들은 추후 루이비통 NFT 컬렉션 등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Z 세대의 취향과 NFT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주네요. 이처럼 루이비통뿐만 아니라 구찌, 버버리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NFT를 활용한 컬렉션이나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하네요. 루이 더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패션과 테크의 만남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