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이 하루 빨리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염원하며 거대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박스310(PartyBox 310)’을 출시했다.

325.6 x 687.7 x 367.8 mm, 17.4kg의 넉넉한(?) 몸체는 등장 만으로도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여행용 캐리어처럼 바퀴와 손잡이가 달려 이동에는 문제없다. 가로, 세로 편한 대로 두고 사용할 수 있다.

240W 출력(외부 전원 사용 시, 배터리 사용 시 140W)은 작은 운동장을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음량을 보장한다. 176mm 대형 우퍼 유닛 2개, 65mm 트위터 유닛 2개는 깊이가 느껴지는 저역과 왜곡 없이 깔끔한 고역을 들려준다. 뒤편에는 마이크, 기타, AUX, USB 단자가 있고 여러 대의 ‘파티박스310’ 연결을 위한 데이지 체인 입력/출력 단자가 있다.

​두 대의 파티박스310이 블루투스로 연결되면 스테레오 스피커가 된다. 마이크에 에코를 넣을 수 있어 반주를 틀고 노래방처럼 즐길 수도 있다. 환호성, 박수 같은 9종류 음향 효과, 이퀄라이저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제품 상단에는 휴대폰,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홈과 다양한 조작 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밤이 되면 음악에 맞춰 조명이 번쩍이고 IPX4 등급 방수는 가벼운 비 정도는 무시할 수 있으니 신나는 음악과 파티를 이어 갈 수 있다. 넉넉한 배터리는 최대 18시간 이상 음악 재생을 보장한다. 충전에는 3시간30분 가량 걸린다. 전용 앱과 연결되면 더 많은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699달러(약 80만원)이다.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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