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세계 최초 스테인리스 스틸 3D 프린팅 다리가 설치됐다.

7월15일(현지시간) 막시마 네덜란드 여왕이 최초로 이 다리를 건넜다. 오토데스크와 협업한 네덜란드 현지 기업 MX3D가 제작한 3D 프린팅 다리는 길이 12.5미터, 폭 6.3미터, 무게 4.5톤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3D 프린트 구조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특수 용접 토치를 장착한 로봇 팔 4개가 6개월에 걸쳐 완성했다.

곳곳에 다양한 센서를 장착해 유동 인구, 온도, 습도, 진동, 뒤틀림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구조물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이 정보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에게 전달되고 더 크고 복잡한 3D 프린트 구조물 제작과 기존 건축 구조물에 대한 조사, 분석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