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독특한 컬래버레이션 소식이네요. 태그호이어와 닌텐도가 만났습니다.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 커넥티드 라인으로 ‘슈퍼마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이 탄생합니다.

블랙, 실버 컬러와 슈퍼마리오를 상징하는 강렬한 포인트 레드 컬러의 조합부터 시선을 사로잡네요. 베젤에 각인된 슈퍼 버섯과 파이프, 슈퍼스타뿐만 아니라 크라운에 새겨진 M 심벌까지 제품 곳곳에 슈퍼마리오 에디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맥박, GPS 측정이 가능하며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모델과 동일하게 구글 페이, 음악, 번역 등 구글 웨어OS의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9시 정각이 되면 슈퍼스타가 반짝거리고 걸음수 목표를 달성 시 슈퍼마리오만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등 슈퍼마리오 에디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도 추가되었죠. 다른 태그호이어 시계에서는 볼 수 없는 워치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겠네요.

스트랩의 경우 레드와 블랙 가죽 버전과 레드 러버 버전으로 취향에 맞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재미 요소까지 두루 갖춘 만큼 ‘펀템’을 원하는 수집가들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 되겠네요. 태그호이어 X 슈퍼마리오 스마트워치 공식 출시일은 7월15일로 전 세계 2천 점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가격은 2천150달러(국내 소비자가 277만원)입니다.

생각보다 예쁘다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