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램프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과 은은한 빛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소니 LSPX-S3 글라스 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가 8월 출시된다.

유리관 위쪽에는 3개의 초소형 진동 모터를 배치해 맑고 깨끗한 고음을 360도 모든 방향으로 전달한다. 균형 잡힌 중음역을 위한 내장형 46mm 유닛, 선명한 저음을 위한 패시브 라디에이터와 베이스 부스터 모드가 어우러져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금속 몸체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패브릭 소재로 아래를 감싼다.

촛불처럼 흔들리며 은은하게 비추는 캔들 모드, 일반 조명 모드,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수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터치 센서로 32단계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소니 뮤직 센터 앱과 연결해 알람,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조명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글라스 사운드 스피커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할 수 있고 각 방에 배치하고 같은 음악을 듣는 멀티룸 스피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USB 타입C 단자로 충전하는 내장 배터리는 8시간 지속된다.

​소니의 클래식 램프 디자인 스피커는 6년 전 프로토 타입으로 처음 선보였다. 2019년 일본에서 ‘LSPX-S2’ 모델이 출시됐고 이번이 세 번째 모델이다. 8월 출시 예정의 신제품 가격은 350달러(약 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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