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으로 충전되는 무선 헤드폰을 출시했던 어바니스타(Urbanista)가 절로 눈길이 멈추는 이름의 무선 이어폰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어바니스타는 각국의 도시명을 제품 이름으로 쓰는 독특한 네이밍 전략으로도 유명하죠. 신제품 주인공은 다름 아닌 ‘서울’이네요. 도시의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했습니다. 유럽인들이 바라보는 서울의 이미지가 정말 이런 것인지, 어색하면서도 재밌네요.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에 IPX4 방수 등급과 블루투스 5.2, 보이스 및 터치 컨트롤을 제공하는 ‘서울’은 특히 게이밍 모드에 집중했습니다. 음악 감상과 게이밍 모드로 변경이 자유롭고 딜레이를 최소화해 모바일 게임을 즐길 때 특히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 지속 시간은 8시간이며 케이스 도움을 받으면 총 32시간 동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무선 충전도 당연히 됩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프리 오더가 진행 중인 어바니스타 서울은 미드나이트 블랙, 펄 화이트, 비비드 퍼플, 일렉트릭 블루 4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89.9달러(약 10만원)입니다.

약간은 당혹스러운 콘셉트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