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부터 워킹머신까지 다양한 샤오미 에코 시스템을 확장하는 유레보(UREVO)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유레보 우산’을 출시했다. 우산이라고 해봐야 별다를 것 없다고 지나칠 수 있겠지만 몇 가지 흥미로운 기능이 눈에 띈다.

탄소섬유 소재의 프레임은 가벼우면서 단단하다. 무게가 420g에 불과하다. 크기는 102cm로 연인이 함께 써도 될 정도로 넉넉하다. 특수 코팅된 201T 고밀도 방수 천은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흘러내리며 자외선 99%를 차단하는 UV 코팅과 더불어 열 차단층도 있어 뜨거운 여름 시원한 그늘이 되는 양산 기능으로도 괜찮다.

접을 때 물이 튀거나 몸이 젖지 않도록 역방향 폴딩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손잡이 원터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펴지고 접혀 양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비 오는 밤길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손잡이 아래쪽에 LED 3개로 구성된 10m 앞까지 비추는 조명도 있다. 각도 조절이 되며 별도 스위치 없이 살짝 돌려만 주면 켜진다. 단추형 배터리가 들어간다. 스마트폰 플래시 켤 필요가 없겠다.

두 가지 색상의 샤오미 우산 가격은 69위안(약 1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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