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에 실외 운동을 하거나 사람들이 거친 숨을 내쉬는 피트니스센터가 부담되는 건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체중계 바늘을 바라보는 걱정스러운 마음 또한 아이들도 예외는 아닐 거다. 거실 한구석 빨래 건조대 역할에 더 충실한 피트니스 자전거는 성인용이라 아이들이 사용하긴 크다.

그래서 스마트 피트니스 기구로 유명한 펠로톤(Peloton)이 ‘펠리컨 익스플로러&핏 사이클(Pelican Explore & Fit Cycle)’을 내놨다.

아이들을 위한 아담한 사이즈에 작은 디스플레이도 달려 있다. 전문 트레이너의 영상을 보며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아이 취향에 맞춰 공룡 친구와 함께 눈 덮인 산을 달리고 동물 친구들과 알파벳 공부도 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원한다.

​높낮이 조절이 되는 핸들바, 안장은 쑥쑥 커가는 아이에게 맞춰 줄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돼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스마트폰으로 틀고 신나게 달릴 수 있다. 다음 주 아마존, 타겟을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아용 피트니스 자전거의 뉴노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