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의 경계는 점차 불분명해지네요. 레노버가 출시 예정인 ‘스마트 클락2’를 보면 그 생각이 더욱 확고해집니다.

테이블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스마트 클락2는 단순히 시계뿐만 아니라 스케줄러, 음성 비서, 스피커, 액자, 야간 조명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기존 스마트 클락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셈이죠. 부드러운 패브릭 재질의 외관 덕에 침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겠네요.

가로 11.4cm X 세로 9.3cm X 너비 7.1cm 크기의 스마트 클락2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집 안의 다양한 기기와 연결 및 작동이 가능합니다. 4인치 터치스크린에는 시계와 날씨, 그리고 사진 등을 취향껏 조합해 디스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독으로 스마트 클락2와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으며 독 내장형 USB 타입A 단자에는 추가 기기 연결도 가능합니다. 책상이나 침대 옆 머리맡에 두고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네요.

단순히 시계라고 불리기에는 다양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네요. 스마트 클락2는 섀도 블랙, 아비스 블루, 헤더 그레이 총 세 가지 컬러로 오는 9월 출시 예정입니다. 가격은 89.99달러(약 10만원)입니다.

시계 기능은 일부일 뿐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