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짐을 싸는 것도 신경이 쓰이게 되죠. 쌤소나이트가 기존 여행용 캐리어와는 사뭇 다른 모양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아이본(Ibon)’은 사이드로 펼치는 방식이 아닌 넓은 면적의 중앙에서 반으로 분리되는 제품입니다. 중앙 분리 오픈형 구조로 기존 스틱 핸들이 차지하던 면적 일부가 수납공간이 되고 더 좁은 공간에서도 캐리어를 간편하게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짐을 쌓는 높이가 더 높아진 만큼 탈부착이 가능한 내부 디바이더로 높이를 조절해 소지품을 압축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물품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캐리어 내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아이본 바디 외관은 PP소재, 내부 안감은 100% 재활용 페트병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중앙이 분리되는 구조뿐만 아니라 아이본은 상단 코너와 바디 양쪽 측면, 내부 중앙에 각각 핸들이 장착돼 다양한 이동 상황에서 보다 편리하게 캐리어를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방식의 여행 캐리어가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궁금해지네요. 가로 50cm X 높이 76cm X 너비 32cm 크기의 아이본 캐리어는 블랙, 다크 블루, 오프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나왔고 가격은 47만8천원입니다.

신개념 캐리어
김희정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