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설계 SoC ‘M1’, 파격적인 디자인의 다채로운 색상과 애플답지 않은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의 M1 아이맥 24형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와이어드>는 5월27일(현지시간) M1 아이맥 리뷰를 게재하며 아이맥 24형 디자인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 애플 아이맥 24형

2012년 이후 사실상 동일했던 아이맥 디자인에 커다란 변화를 주도한 이는 다름 아닌 2019년 애플을 떠난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라고 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까지 애플의 모든 제품 디자인을 감독한 조니 아이브는 2019년 애플을 떠나 ‘러브프롬’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디자이너, 건축가, 음악가,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인 일종의 크리에이티브 팀이다. 조니 아이브는 애플을 떠나면서도 디자인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아이맥 디자인은 2012년 이후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기에 오래전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고민해 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다만, 아이맥 24형 디자인이 조니 아이브가 애플 퇴사 전 구상한 작품인지 외부에서 작업에 참여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애플도 이에 대해 답을 하지 않았다.

아이맥 케이스 디자인 리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