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펙의 로봇 청소기를 쏟아내는 샤오미가 5.5cm 초슬림(Ultra-Thin)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 로봇 청소기 높이가 8-9cm 정도임을 감안하면 매우 얇다. 집안 가구 밑으로 더 쉽게 들어가고 청소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가구 받침대 높이가 보통 7-8cm이기에 거의 모든 가구 밑 출입이 자유롭다.

슬림형 로봇 청소기는 반사되어 돌아오는 빛을 감지해 지형과 장애물을 인식하는 ToF 심도 센서와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다. 개선된 S크로스 3D 알고리즘이 더해져 주변 스캔 범위가 4배, 정확도는 5배 높였다는 설명이다.

몸집은 줄어들었지만 흡입력 2천pa의 강력한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하고 4단계 흡입력 조절이 된다. 500ml 먼지통 또는 200ml 먼지통과 3단계 물 조절 기능이 있는 220ml 물통을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먼지통 설계도 흥미롭다. 물걸레질 압력도 선택할 수 있다. 연속 4시간 열심히 청소할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도 강점이다.

샤오미의 다른 로봇 청소기와 마찬가지로 미지아 앱으로 외부에서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2499위안(약 44만원)이다.

진화형 로봇청소기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